[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종식 사무처장은 28일 창원시의회 의장실에서 범죄피해자 지원과 지역치안 방범활동 등 '범죄없는 세상만들기 구현 및 지역사회 치안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 표창을 받았다.

김종식 사무처장은 2011년 9월 1일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 개청과 함께 (사)마산·함안·의령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설립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센터 사무처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김 처장은 그 동안 범죄피해자 자녀 학자금, 생계비, 명절(설,추석) 생필품 전달,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의 집 지정 및 생계비 지원, 범죄피해자 살인사건 주거지 현장 청소 및 현장정리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살균소독제 피해자 가정 전달, 지역경찰과 방범활동으로 치안안전망 구축 및 치안유지에 기여하는 등 탁월한 리더쉽과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헌신적인 공헌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모범 시민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처장은 재임 기간 중 범죄피해자 보호·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탁월한 공적으로 국무총리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검찰총장 표창, 창원지검 검사장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 인터폴 총재 감사장, 경찰청장 감사장, 경찰서장 감사장, 창원시장 표창, 창원교도소장 표창,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장 표창, 공로휘장 등 많은 수상을 하기도 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