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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재개발지구 수백여t 건설폐기물 무단방치쌓여있는 폐기물보고 경악
  • 노명복
  • 승인 2011.08.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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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곡6지구 개발사업지구 일대가 쓰레기로 뒤범벅이 돼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김포=노명복ㆍ김병균 기자] 김포 신곡6지구 개발사업이 지난해 4월 시행사와 시공사 모두가 워크아웃 됨으로 인해 이곳에 진행중이던 공사가 중단되며 개발지구 일대가 현장에서 발생된 폐기물과 외부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는 건설폐아스콘 생활쓰레기 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무단 방치되면서 주변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현장 주변에 쌓여있는 폐콘크리트 더미에서는 성분을 알 수 없는 물질이 흘러나오고 대형트럭의 것으로 보이는 폐오일깡통 오일휠터 등 이 널려 있으며 오일교환 후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폐오일 등이 주변 바닥을 오염시키고 있다.

콘크리트더미에서 흘러나오는 성분을 알수없는 오염물질

산곡6지구재개발조합 현장 관계자는 “폐콘크리트 더미는 건물철거과정에서 발생된 폐기물로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하여 처리할 예정 이였으나 공사가 중단되고 공사진행이 답보상태인 현재로서는 예산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고 공사가 재개되기 전까지는 방법이 없다”면서 “현장 주변에 쌓여있는 쓰레기더미 및 수백톤의 폐아스콘은 재개발조합에서도 모르는 일로 외부에서 유입된 것 같다” 고 말했다.

그러나 이곳을 지나 다닌다는 주민 B씨는 “쌓여있는 폐기물의 물량으로 볼 때 수백대의 대형차량이 현장을 드나들었을 것인데 현장관계자들이 모른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철저히 조사해 양심을 팔아먹는 자들이 꼭 처벌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오일교환흔적들

한편 김포시청 관련부서에 전화로 현장상황을 이야기하고 대책을 문의하자 “담당직원 출장으로 정확한 내용은 직원이 현장을 방문한 후 이야기 할 수 있다”며 답변을 미루었다.

노명복  skysoat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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