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이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이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금선 의장은 지난 9일 구암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월례회의에서 아동돌봄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김미혜 회장은 “이금선 의장은 평소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센터의 운영과 지역 내 돌봄 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 앞장서 왔다”며 감사패를 전달하게된 의미를 밝혔다.

이금선 의장은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한부모, 조손가정, 맞벌이 가정등을 지원할 수 있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건립을 통해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 제공을 촉구하는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감사패를 받은 이금선 의장은 “코로나19로 양육부담이 가중된 시기에 돌봄취약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기위해 노력해 주신 지역아동센터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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