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엘로엘(대표이사 유양희)이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아림(26,SBI저축은행), 이정은6(25,대방건설)와 K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김지영2(25,SK네트웍스), 최예림(22,SK네트웍스)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4명의 선수는 2022시즌까지 공식 대회에서 ‘ELROEL’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엘로엘은 세계21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미 이탈리아를 비롯 해외 각국에서 유명한 브랜드다. 

엘로엘 유양희 대표이사는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수십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로 차별화된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k-뷰티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팡팡 빅 선쿠션UV쉴드’가 있으며. 선케어의 프리미엄 라인 골프선쿠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여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의 영역을 생성했다.

엘로엘은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올 시즌부터 LPGA 투어로 자리를 옮겨 활약중인 김아림과 2019 US여자오픈 우승, 2019년도 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고 프로 통산 7승을 기록중인 이정은6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LPGA에서는 2020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로 통산 2승을 기록중인 김지영2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정확한 아이언샷을 바탕으로 올 시즌 커리어하이 시즌 기록을 달성한 최예림까지 더해 총 네 명의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유양희 대표이사는 "엘로엘이라는 브랜드 런칭은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를 생성하며 늘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과 함께하는 지금도 저희에게는 새롭고, 즐거운 도전이라 생각한다. 골프 선수 후원을 통해 선수들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4명의 선수는 “따뜻하고 든든한 지원을 결정해 주신 엘로엘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욱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대표이사  새로 맞이할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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