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에는 도내 16개 소방서에서 제출한 연구논문 가운데 지난 1차 심사 결과 적절성, 창의성, 실용성, 효과성 등 우수논문으로 평가 받은 5개 소방서가 참가하였으며, 마산소방서 연구팀은 미래 소방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소방로봇 개발?활용을 통한 현장대응력 제고'란 주제의 논문으로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오늘날 초고층, 지하연계 복합구조의 소방대상물이 급증하고 엄청난 피해를 유발하는 초대형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날이 갈수록 예측불허의 사고양상을 보일 것으로 판단되는 미래 소방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핵심 원천 로봇기술을 소방에 전략적으로 도입할지를 고민할 필요가 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상용화가 가능한 소방로봇의 수요조사를 겸한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관련해 전종성 마산소방서장은 "이번 연구논문에서 제안하는 미래지향적 소방산업 육성과 차세대 성장 동력원 확보 등 각종 목표들이 단순히 제안에서 그치지 않고 기술적 연결고리를 찾아 소방조직의 비전과 전략의 블루오션을 선점하는 성과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진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소방행정발전 연구대회는 변화와 혁신적인 소방행정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새로운 소방정책이나 제도개선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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