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남종훈)는 지난 28일 자율방범대 직무경진대회를 맞이하여 방범대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태백시민의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다하는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심어주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교육은 태백소방서 윤진희 교육주임과 태백여성의용소방대원 7명이 함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심폐소생술교육을 통해 ▲가슴압박소생술 ▲심장압박충격기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홍보 활동도 실시하였다.

태백소방서 교육담당자는 “의식이 없는 사람의 초기 대응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평상시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익혀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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