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7일부터 27일까지 경북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의 특산품을 활용한 「樂(락)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樂(락)키박스 이벤트는 경북북부권 11개 시·군의 우수한 특산품을 코로나19로 변화된 여행 트렌드 특성에 맞게 ‘캠핑’, ‘웰빙’그리고 여유로운 ‘티타임’을 테마로 럭키박스를 구성한 경북 북부권 온라인 관광 마케팅 행사로 기획하였다.

1차 럭키박스 이벤트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여행 후기 또는 가고 싶은 북부권 여행지나 락키박스를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럭키박스 수령 후 본인의 SNS에 수령 후기를 업로드할 시 2차 베스트리뷰 작성자 20명에게 북새통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발송한다.

한편, 1차 이벤트는 ‘경북나드리 (tour.gb.go.kr)’ 에 접속하면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코로나19로 한 해 동안 힘들었던 국민들에게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럭키박스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경북 북부권의 다양한 특산품과 숨겨진 경북 북부권 관광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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