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군산=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2011년 하반기 취업대비, 학생들에게 단기집중과정으로 기본면접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많은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5일 군산대학교는 다양한 면접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현재 모습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제시하여 취업준비에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1 Day 면접 마스터」취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프로그램명은 기본면접교육과정에 「1 Day 면접 마스터」로 교육일시는 다음달 2일이며 교육장소는 학생종합인력개발원 취업세미나실, 모의 면접실, CAP실이다.

주요 교육대상은 대학 재학생 전 학년이며 선착순 40명으로 접수기간 5~31일까지며, 이들 참가자 혜택은 마일리지 장학금 점수 부여와 취업도서 증정, 중식 제공이다.

▲ 군산대학교 '1Day 면접 마스터' 교육 상징로고표.

추진 배경은 채용의 당락을 좌우하는 최종 면접에서 기본적인 면접교육이 되어 있지 않아 자신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군산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단기집중과정으로 기본면접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다양한 면접실습과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현재 모습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제시하여 취업면접 자신감과 취업준비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실용적인 면접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자 함이다. 기타문의 063) 469-1928(담당자 백효주).

이영노  no72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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