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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팬카페 조직력 강화ㆍ세확산 나서'호박가족' 창원본부 창립...이환수 본부장 선출 '결속 다져'
  • 정종민
  • 승인 2011.07.1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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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정통성 있는 팬카페를 주장하는 '호박가족' 창원본부 창립식 및 본부장 선거가 16일 오후 6시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 정종민 선임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팬카페가 지역 본부를 창립하면서 외형과 조직강화에 나서, 내년 대선을 앞둔 움직임이 벌써부터 시작되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팬카페 '호박가족' 창원본부 창립식 및 본부장 선출이 16일 오후 6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리랑호텔 연회장에서 팬카페 임산 전국대표와 전국 임원단, 경남본부 임원, 창원지역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호박가족' 팬카페는 창원본부 창립과 함께 투표를 통해 이환수씨를 본부장으로 선출했다.
'호박가족'의 이날 창원본부 창립은 창원.마산.진해 지역이 인구 110만 창원시로 통합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호박가족' 임산 전국대표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호박가족' 임산 전국대표는 축사를 통해 "'호박가족'은 박근혜 전 대표가 순수하게 만든 호박넷을 기초로 한 카페로, 지금도 '대박'이라는 닉네임으로 가입돼 있으며, 박 전 대표가 유일하게 김장담그기 등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하는 카페다"고 정통성을 강조하면서 "그 순수성을 잃지 않으면서 카페 회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내년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이날 축사에서 창신대학 서정환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제적 부흥을 이룩하는 우물을 판 사람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박근혜가 있으며, 우리은 우물물을 마실때 누가 우물을 팠는지를 생각하게 된다"고 비유하면서 "이런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이미 박근혜 대세론은 정해진 것 같다"고 내다봤다.


서 교수는 특히 "팬카페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표를 지지하고 대통령으로 만들려면, 주변에 박근혜를 자랑하기에 앞서 자신들의 마음가짐과 행동거지를 조심해 주변에서 귀감이 돼야 한다"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일깨우쳤다.

'호박가족' 이환수 창원본부장이 당선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창원 본부장에 당선된 이환수 본부장은 당선 수락연설을 통해 "전국 최초의 통합도시로 주목 받는 시범도시 창원에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에도 불을 지피며 선봉에 서야 한다"면서 "지난 대선 경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의 패배를 보면서 너무도 가슴이 아팠는데, 그런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팬카페 회원들이 지금부터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마음을 모으자"고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호박가족 전국 운영위원회 임원들도 참석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며, 남해안포럼 황영재 회장과 교수, 스님,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해 박근혜 전 대표의 팬카페 계층이 광범위해지고 있는 추세를 보여줬다.

한편 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이자 이 지역 국회의원인 안홍준 의원은 이날 축전를 통해 창원본부 창립을 축하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정통성 있는 팬카페를 주장하는 '호박가족' 창원본부 창립식 및 본부장 선거가 16일 오후 6시 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정종민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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