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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여부에 대해서 논란중에 있으나 분명 우리고대사를 풍부하게 해주는 또 다른 소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겠다. 마치 중국의 정사 삼국지와 소설책 삼국지연의의 관계처럼 말이다.
본문중 일부를 보면 “ (중략) 신하가 임금을 치고 친족 죽이기를 의롭다 하였으니 어찌 주(周)나라에 도리가 있었을 것이며....오백(춘추오패)들은 상시로 음란하였고, 칠웅(전국칠웅)들은 죽이기를 즐겼으며, 책이라면 불태우고 유자(儒者)라면 땅에 묻고 성 쌓기나 알고 덕 닦기는 몰랐더니...” 등등 강성했던 고구려 중심의 역사서술 문구들이 여럿 보인다.
중국의 우리역사 침탈 야욕인 동북공정 등으로 역사와 민족정기 정체성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에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 하겠다.
☞ 남당유고 “추모경”
- 일본왕실서고에서 탈출한 대연방천제국 “고구리 창세기”
- 저자 : 박창화 (필사), 김성겸 (초벌번역)
- 출판 : 지샘출판사, 2009. 6.19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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