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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반민주 패권적 보수언론들은 지난 대선에서 보수4형제 연합전선을 구축,노골적인 이명박 편향 보도로 정권탈환 1등공신이 되었고 이명박 정권 집권후에는 권력,극우단체와 함께 대한민국을 보수천하로 만드는 정치공작에 손발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조중동문 보수신문 4형제 집단은 보수 영구집권을 위해서는 방송장악이 필수라고 판단하고 이명박 정권과 공모하여 미디어 악법추진에 사활을 걸다시피하고 있다.
최벨스로 불리는 히틀러 파시즘 정권 선전상 괴벨스짝퉁 이명박 민간독재 정권 특무상사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청와대 파견 국회관리소장 꼭두각시 국회의장 김형오,악역전문 국회부의장 이윤성,원내 돌격대장 안상수,미디어 악법 산파 남매 고흥길과 나경원등 악법 5적과 거수기 한나라당 의원등을 수족으로 삼아 이명박과 연합 미디어 악법을 경제 살리기법 이라는 감언이설로 국민을 속여 밀어 부쳤다.
조중동문은 신문법,IPTV법,방송법등 3대 미디어법 가운데 핵심인 방송법이 대리투표,일사부재의 원칙을 위반한 불법 날치기 강행처리 되었다며 민주당이 헌법소원을 제기하고 전국 순회 장외 무효화 투쟁을 전개하자 다된밥에 코빠트릴까봐 반언론적 본색과 패권적 마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민주당의 언론악법 무효화 100일 대장정"에 겁먹은 조중동문
보수패권 친정부 어용 찌라시 조중동문 4형제는 미디어 악법 분쇄 선봉이자 주력군 민주당과 역시 미디어법에 반대하는 MBC,KBS,SBS 3개 지상파 방송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반격 작전에 나섰다. 조중동문 보수패권 친여 어용 4형제는 민주당이 미디어법과 관련하여 7월28일 부터 벌이고 있는 언론악법 무효화 100일 대장정 이 서울,경기,부산,대구를 거쳐 8월5일 민주당의 아성인 목포에 입성,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치면서 정당 지지도가 3주째 선두를 고수하는등 국민적 반응이 예상외로 뜨겁자 기사,칼럼,사설로 민주당 죽이기 총공세에 나섰다.
조선일보는 8월5일 정치면에 도넘은 민주당 사실왜곡 막말로 거리선동제목으로된 전면기사를 통해 민주당이 홍보전을 펼치면서 나누어 주고있는 네쪽짜리 정책 홍보물을 집중 문제 삼았다. 홍보물 내용중 조중동 TV-땡박 뉴스등장 제목하의 "조선,중앙,동아일보가 어떤 신문입니까? 대한민국 대표 반민주,반서민,반통일 수구언론입니다. 이들이 방송사를 소유하고 뉴스까지 만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평소 버릇대로 왜곡 조작보도는 일상사 일테고,오로지 이명박 정권을 칭송하고 소수 특권세력의 비위만 맞추는 땡박뉴스에 혈안일게 뻔합니다." 라는 부분이 정곡을 찔렀는지 한사코 아니라고 펜사래를 치며 노발대발 하였다.
땡박뉴스는 KBS와 MBC가 전문이지 자신들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 집권후 허니문 기간도 채 지나지 않은 취임 100일 특집기사에서 1면톱으로 반대편에 귀열고 인재를 등용하라, 대한민국 사장처럼 군림,제왕적 대통령 우려된다며 MB를 요절냈다는 무용담을 소개하면서 현정권에 까칠한 대표적인 매체가 바로 자신들조선일보라고 큰소리 쳤다.
국민 보는눈도 있고 하여 딱한번 앙탈부린걸 가지고 대표적인 까칠한 신문이라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이어 조선일보는 민주당이 억지주장을 하는것은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방송사들의 독과점 구조가 깨지는것을 막고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정권을 다시 잡기위해 방송노조와 운명을 함께 하려는 것이라는 궤변을 서슴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전면기사로도 부족했던지 김창균 정치부장이 칼럼 총대를 매고 누가 누구에게 손가락질 하는가라는 대갈일성 제목하에 민주당의 미디어법 무효화 투쟁은 30년전 야당시절 권력편에서 야당을 탄압하는 방송언론에 대한 저항과 지난 10년 여당시절 조성해 놓은 우호적인 방송 언론 환경 지키기 언론전쟁 3막으로 30년 권위주의 정부시절 약자 이미지로 자신을 다시 분칠하고 그시절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던 땡전 뉴스 슬로건을 되살려내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며 어처구니 없는 비난을 퍼부었다.
조선일보는 다음날인 8월7일에도 지역민방과 케이블 TV겸용을 허용해야 경쟁력을 키울수 있다며 새로운 방송법 시행으로 일자리가 줄고 지역 방송사와 지상파가 고사할 것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틀렸다고 생억지를 부렸다.
동아일보도 조선일보 이상으로 민주당을 협박하였다. 동아일보는 8월5일자에 투표 종료 선언뒤 재투표, 2003년 국회때도 전례 있었다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에서 2003년 4월30일 도시철도 법안 투표시 일부의원들이 투표 버튼을 눌렀는데도 전광판에 이름이 뜨지 않아 항의하자 당시 사회를 봤던 김태식 국회 부의장이 투표종료 선언을 번복하고 재투표를 실시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민주당이 주장하는 "방송법 재투표는 무효" 라는 주장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동아일보의 선동적 허위맹랑 조작 보도에 대해 즉각 "2003년 도시철도법은 단순 기계 오작동으로 인해 다시 투표하게 된 반면 언론법은 의결 정족수 미달로 부결된것이고, 도시 철도법은 전체의원들의 동의아래 재투표를 했으며 1.2차 투표 모두 가결돼(재투표로 인해) 투표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다고 반박하였다. 민주당의 반격을 받은 조폭 보수 동아일보는 이튿날인 8월6일 사설을 통해 민주당이 방송법과 관련해 조중동의 방송진출로 여론독점이 심화될 것이라는 거짓말 행진을 벌이고 있다며 적반하장식 비난공세를 쏟아냈다.민주당은 이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보도에 대해 사과하고 정정 보도부터 내라"고 재반박 하였다.
중앙일보도 8월5일자 민주당의 동네방네 미디어법 거짓말 제목으로 장문의 사설을 통해 "민주당이 가을국회는 준비하지않고 언론 악법 원천무효 100일 투쟁이라는 이상한 간판을 내걸고 전국을 순회하며 중앙,조선,동아와 재벌을 매도하며 희대의 거짓말 강연을 벌이는 베짱이짓을 하고있다"며 비난하고 "민주당의 거짓말 기록은 모두 기록에 남는다. 그기록은 두고두고 부메랑이 되어 민주당의 양심을 공격할 것이며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를것"이라고 협박하였다.
중앙 일보는 8월6일자에도 방송사와 조중동의 보도를 비교한 기사를 통해 왜곡,편파보도는 MBC,KBS등 방송에서 심하였지 조중동은 공정보도를 했다며 낯 두꺼운 맹랑한 주장을 폈다. 사이비 보수언론의 막내둥이 문화일보도 방송 진출에 관심이 있어서인지 아니면 방송에 진출하려는 조중동과 대기업을 지원하려는 것인지 속셈을 알수없지만 펜에 거품을 물고 온갖 앙칼진 말빨을 총동원하면서 미디어법을 구국적 필법이라며 지지,찬동,홍보하는데 지면이 따로 없다.
문화일보는 8월5일자 9면에 민심얻기 비지땀 소극반응 식은땀 제목으로 민주당의 미디어법 장외투쟁 관련 기사를 통해 용감하게 적진이라 할 수 있는 대구,부산 등지를 찾았지만 기대했던 만큼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면서 호남에서도 목포 산다는 주부 이모(여33)씨의 인터뷰를 통해 "미디어법이 문제가 많은 법이라고 생각하지만 국회의원들이 장외 투쟁에 나선것도 순수한 의도로만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민주당이 비지땀을 흘리고는 있지만 소극적 반응에 식은땀을 흘리고 있다는 식으로 멋대로 폄하하였다.
그러면서 문화일보는 8월6일 사설을 통해 목포와 광주에서 만여명에 이르는 민주시민들이 민주당의 대장정에 동참하는등 열기가 하늘을 치르는데도 허장성세요 견강부회라고 매도 하면서 길거리 투쟁을 그만 접으라는 망언을 늘어놓았다.
민주당,민주수호 조중동 MB악법 분쇄투쟁 계속해야
이와같은 반민주 패권적 친정부 보수 언론 악당 4형제 조중동문의 강변과 민주당 비판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이요,자기 합리화에 바탕한 조폭적 강짜외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이들 보수언론들은 친일 매국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한 사이비 보수로서 독재정권 시기 권력과 유착또는 훼절하여 권력의 전위대 역할을 하면서 민주주의 발전을 가로막은 반민주 언론이며 냉전적 남북 대결주의와 반공 이데올로기를 무기로 안보논리 전도사를 떠맡아 지배세력의 한축을 차지하고 기득권을 누린 반통일,반민족 집단이며 지역감정과 지역차별을 조장한 반화합,반국민적 갈등 주범들이다.
이들 사이비 보수 언론들에게는 사회적 공기로서의 정론,언론에 대한 사명,책무를 보수여론 독과점에 두고 패권적 기득권을 유지,강화하는데 광분해 왔다. 이들 사이비 보수 언론 패거리들에게 민주 문명시대 정신인 여론의 다양성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동류의 정치세력인 이명박 정권 집권기를 결정적 시기로 택해 대기업 자본과 연합하여 IPTV종합전문채널과 보도전문채널 싹쓸이는 물론 지상파 TV까지 장악하여 일방적이고 획일적인 반민주,반민족,반통일적,사이비 보수논리로 여론을 왜곡,조작,세뇌시켜 국민을 우민화,꼭두각시로 만들어 대한민국을 사이비 보수 집단이 영구히 지배하는 보수 패권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법적,제도적 보장 차원에서 공모 작당하여 미디어 악법 강행처리에 나선것이다.
이러한 반민주 패권적 폭거를 분쇄하기 위해 민주당과 민주 진보 진영이 무효화 투쟁 장정에 나선것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책임있는 국가사회의 보루로써 지극히 당연한 행동이다. 국민과 역사의 명을 받들어 성스러운 무효화 투쟁 대장정에 나선만큼 민주당을 중심으로한 범민주 진영은 조중동문의 공세를 정면 돌파하여 이명박 정권과 조중동문이 파괴한 민주주의를 기필코 복원하여야 할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목숨을 건 사생결단식 투쟁도 불사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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