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려진 유리에 공예의 미학을 더하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창원문화재단이 수행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가 시민 대상 공예 프로그램 ‘일상의 미학’을 선보인다.
‘일상의 미학’은 공예가 지닌 ‘미(美)’적 가치에 주목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공예 장르의 융합 또는 소재·기법의 특성을 살린 수업을 매월 만나볼 수 있다.
첫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2일과 29일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유리공예, 금속공예 융합 프로그램인‘바닷속의 숨은 보물, 씨글라스’다.
주요 소재인 씨글라스는 바다에 버려진 유리를 재활용해 새로운 쓰임을 더한 소재로, 금속공예 기법을 더해 하나의 주얼리로 완성하며 버려진 소재가 아름다운 일상의 물건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김해에서 ‘제유’공방을 운영하며 금속공예와 유리공예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미나 공예가가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재료비 4만원은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신청 방법은 창원공예오픈스튜디오 홈페이지(cwcraf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공예는 아름다운 작품인 동시에 우리의 일상 속에서 오래도록 사용되며 그 가치를 더한다”며 “이번 ‘일상의 미학’을 통해 서로 다른 공예 장르가 만나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고, 공예가 지닌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