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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명품 금호강바람 가로수길 최고의 힐링수려한 천혜의 금호강변 왕벚나무, 이팝나무 가로수길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06.0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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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018년부터 2년에 걸쳐 경산시~대구시를 가로지르는 금호강 제방도로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속 강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왕벚나무 850본, 이팝나무 340본, 소나무 80본, 산수유와 백일홍 350본을 식재해 명품 금호강 가로수길을 조성한 바 있다.

3년의 시간이 흐른 현재 2열로 식재된 가로수(이팝, 왕벚나무)는 완전히 뿌리를 내려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탁 트인 시야 등 수려한 천혜의 금호강 경관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머지않아 붉은 꽃과 흰 꽃이 만개한 가로수 터널이 조성되면 전국 최대 대학가 밀집지역의 젊은 연인들의 테마 강바람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심지내 시민들의 휴식공간, 자전거도로(동호회)의 조화로 경산시의 새로운 명소가 될 여지가 다분하다.

명품 금호강 가로수는 3개 구간으로 가로수 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중 1~2구간은 대구경계(압량 금구리)~하양교~생활체육공원~와촌면 용천리(10.7㎞) 구간으로 '청렴결백'과 '절세미인'이라는 꽃말을 지닌 연분홍 꽃이 4월경에 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드는 왕벚나무 거리다.

3구간은 하양읍 남하교~대구시 경계(2.8㎞) 구간으로 '영원한 사랑'과 '자기 향상'의 꽃말을 지닌 이팝나무가 5~6월에 흰 꽃을 피우고 거리에는 달콤한 향기가 나도록 조성돼 있다. 

그리고, 경산시 명품 가로수길과 맞닿은 대구시 반야월에는 연밭(꽃)과 데크 산책로로 잘 조성된 연꽃단지가 있어 함께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홍보가 미흡한지 금호강 강바람 가로수길은 아직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저조한 편이나, 이번을 계기로 자연과 유유자적 즐기는 경산시민이 늘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또한 금호강 주변을 가족, 지인들과 하이킹 혹은 산책을 하다보면 하양읍내 금호강변 및 조산천 둔치내 해마다 정성스럽게 조성한 이색화단(청보리, 꽃양귀비, 홍초 등)을 구경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공원녹지과 조복현 과장은 다른 시군과 차별성을 강조한 특색있는 가로수 조성·관리 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시군에서 경산시로 눈을 돌릴 수 있는 테마별 공원조성사업 구상 및 실현으로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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