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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면 간덕천에 금계국이 만개해 황금물결 장관을 이루고 있다.
금계국 꽃으로 조성된 간덕천 제방의 2km 산책로는 걷는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금계국의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을 선물해 주고 있다.
전병근 거제면장은 “간덕천에서 금계국 꽃길을 걸으며 코로나19로 지친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면은 간덕천 뿐만 아니라, 주요 도로변에도 금계국과 송엽국이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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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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