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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정치권 일제히 평창유치 환영여야 모두 "성공적 개최 위해 지원" 약속
  • 임춘호
  • 승인 2011.07.0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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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자 여야는 일제히 환영하면서 대회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나라당 배은희 대변인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대한민국 전체가 누려야 할 경사"라며 "당 차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유치 활동을 응원했지만, (이번 쾌거는)무엇보다 국민적 염원이 큰 힘이 됐다"고 공을 국민에게 돌렸다.

배 대변인은 "`앞으로 '강원도의 꿈은 대한민국의 꿈이고, 또 한나라당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도 "평창의 간절한 염원이 6대륙을 움직였다"면서 "이제 강원도는 세계 분단의 상징이 아니라 세계 평화와 통합의 상징이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평창 올림픽이 성공한 올림픽이 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평창 올림픽이 차질없이 준비될 수 있도록 올림픽 지원을 위한 특별법과 동계올림픽 특구 지정 등을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은 "줄기찬 집념으로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유치위원회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2018년까지 남-북 관계가 전향적으로 풀려 동계올림픽이 평화와 통일의 올림픽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청정지역인 강원도의 생태가 올림픽으로 훼손되는 일은 없도록 생태 친화적인 올림픽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춘호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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