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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강기갑, 삼천포 상인들 애로사항 청취
  • 이대균
  • 승인 2011.07.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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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경남지사와 강기갑 국회의원, 정만규 사천시장이 6일 오전 삼천포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사코리아저널/ 경남=이대균 기자] 사천시가 동서동 소재 삼천포시장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전 김두관 경남도지사와 강기갑 국회의원(민노당 사천)이 삼천포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지사와 강 의원은 오전 7시 삼천포수산시장 중앙약국 앞에 도착해 선어 경매 위판장, 활어·건어시장 순으로 도보로 이동하면서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는 체험을 했다.

이어 7시45분에는 시장내 오복식당에서 정만규 사천시장, 강기갑 국회의원, 박동식 도의회 부의장, 최동식 사천시 의회의장, 장평국 번영회장을 비롯한 번영회원, 도의원,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번영회 상인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두관 경남지사가 삼천포시장 상인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 지사의 이번 방문은 강 의원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삼천포수산시장에 대한 경남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삼천천포수산시장은 남해안의 빼어난 경관과 청정 수산물로 이름이 나 있는 곳이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곳을 찾는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날씨가 궂을 때는 피할 곳이 없어 비나 추위의 강한 바람을 그대로 맞고 있다.

이 때문에 주변지역 발전이 저해되고 있고, 시민들과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어와 현대화 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올해부터 삼천포수산시장을 현대화 사업으로 추진은 하고 있으나 사업비가 부족해 원활한 추진이 제대로 안되고 있어 경남도 차원에서 국비 확보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번 김두관 도지사의 시장 방문으로 삼천포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은 한 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상인들은 기대하고 있다.

강기갑 의원은 "경남도와 사천시, 중기청과의 협의를 통해 현대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경남도도 사천시의 현안사업인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균  dg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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