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해 심혈을 기울려 총력전을 펼치고 나섰다.
김종부 창원시제2부시장은 관계 부서장을 대동하고 29일 국회를 방문해 창원지역 국회의원과 교과위 소속 의원들에게 창원과학기술원 설립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종부 부시장은 권경석, 김학송, 안홍준, 이주영 국회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을 방문해 창원과학기술원 설립 추진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서상기 의원을 면담하고 창원과학기술원 설립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 5월 30일 발의된 창원과학기술원법이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차원에서 연내 통과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창원과학기술원 설립은 수도권과 지방의 과학연구개발 격차를 해소해 국가 균형발전, 동반성장을 이루고, 통합 창원시 및 동남권 지역의 고급 과학기술인재를 육성해 지역 산업계로부터 지속적으로 요구받아 온 고급기술인력 수급문제 해결은 물론,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과 지역산업 발전, 국가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위해 절실한 실정이다.
창원시는 2016년 창원과학기술원 개원 목표로 33만㎡ 부지에 국비․지방비 등 사업비 3259억6000만원을 투입해 교육․연구 시설, 산학협력센터, 국제센터 등 건물 연면적 99천㎡ 규모로 시설을 갖추고 해양과학, 메카트로닉스, 조선, 자동차, 신재료 융복합 분야를 집중 연구․개발하는 기관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지역 등 동남권은 수도권과 함께 국가경제 중심축으로, 지역 산업발전과 과학기술 인재육성, 미래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 국가 100년 대계를 위해서 과학기술 인재육성 기관이 절실히 필요로 하다”며 “앞으로 창원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수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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