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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선, 서울 · 부산 · 경남 등서 순조롭게 진행오후 1시 투표율 서울 서울 40.6% · 부산 35.5% · 경남 의령군 53.6%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1.04.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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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투표일인 7일 서울과 부산, 경남 등 지역 투표소에는 쌀쌀한 이른 아침부터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투표함에 기표한 표용지를 넣는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7일 서울과 부산, 경남 등 지역 투표소에는 쌀쌀한 이른 아침부터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거리두기를 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모습이었다.

7일 오후 1시 서울·부산시장 4·7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38.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전체 유권자 1,136만1,170명 중 445만77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사전투표를 합산한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341만6,735명이 투표해 투표율 40.6%,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03만4,040명으로 투표율은 35.5%다.

현재 투표율은 2018년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했을 때 같은 시간 기준 서울 41.3%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준이고, 부산 41.0% 보다 5.8%포인트 낮다.

지자체장 선거가 치러지는 울산 남구 25.9%다. 경남 의령군은 53.6%로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광역단체장(서울·부산시장) 2곳, 기초단체장(울산 남구청장, 경남 의령군수) 2곳, 광역의원 8곳(경기도의원·충북도의원 등), 기초의원 9곳(전남 보성군의원, 경남 함안군의원 등)에서 치러진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 5,435명이 임시외출을 통해 7일 오후 8시 이후 투표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재·보선 실시 지방자치단체에서 자가격리자 투표 신청을 받은 결과 신청자 수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를 신청한 자가격리자 5천435명은 재·보궐선거 실시지역의 자가격리자 수 2만7천617명의 19.7%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자가격리 투표신청자가 3,724명(지역 자가격리자 중 21.9%)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1,621명(20.0%), 울산 47명(8.2%), 경기 29명(3.3%), 전남 6명(0.9%), 경남 5명(2.9%), 전북 2명(2.9%), 충북 1명(3.0%) 등의 순이었다.

이번 재·보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자가격리자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 오후 6시까지 관할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선거권자다. 확진자는 당일 투표를 할 수 없다.

격리장소에서 지정투표소까지 이동시간이 자차 혹은 도보로 편도 30분을 넘는 경우에는 투표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는 이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접촉자가 늘어나고 이동 동선을 관리하기 어려워지는 등 방역상의 문제를 고려한 것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선거구별 투표율 (오후 1시 기준-사전투표율 합산) 

■시·도지사
△서울 40.6%
△부산 35.5%

■구·시·군의 장
△울산 남구 25.9%
△경남 의령군 53.6%

■시·도의회의원
△서울 강북구 37.5%
△경기 구리시 17.6%
△충북 보은군 35.7%
△전남 순천시 19.6%
△전도 고흥군 44.8%
△경남 의령군 53.6%
△경남 고성군 34.5%
△경남 함양군 37.6%

■구·시·군의회의원
△서울 영등포구 43.3%
△서울 송파구 40.4%
△울산 울주군 20.2%
△경기 파주시 12.6%
△충남 예산군 35.1%
△전북 김제시 23.0%
△전남 보성군 52.5%
△경남 의령군 57.8%
△경남 함안군 26.0%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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