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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 확정ISU 초청 명단 발표…곽민정-김민석도 초청 못받아
  • 장기영
  • 승인 2011.06.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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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사진.21·고려대)가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또한 김연아는 내년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되는 2012 세계선수권대회의 참가 여부도 아직까지 불투명해 자칫 김연아의 국제대회 장기 공백이 우려된다.

ISU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1~2012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6개 대회별 초청 선수 명단을 최종 학정해 발표했다. ISU는 이번 명단에서 이미 불참의사를 밝힌 김연아를 제외했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곽민정(17·수리고)과 남자 싱글의 김민석(18·수리고)도 초청 명단에서 빠졌다.

ISU는 그랑프리 시리즈,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의 성적을 합산해 세계랭킹을 정하는데 그랑프리 시리즈 초청 선수 명단은 주로 세계랭킹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들 선수들은 지난 시즌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것이 초청면단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도 미키(24·일본)도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지 않는다.

김연아의 경우, 이번 대회 불참은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위한 것이다.

김연아는 지난 4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강원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위해 그랑프리 시리즈는 준비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밝혔었다.

김연아는 지난 27일 동계올림픽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토고로 떠났으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최종 결정되는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를 마친 뒤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장기영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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