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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삼진정밀 정태희 대표10일 임시의원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 이채유 기자
  • 승인 2021.03.1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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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신임 회장 

[시사코리아저널=이채유 기자] 제24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정태희(62) ㈜삼진정밀 대표가 추대됐다.

대전상공회의소는 10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118명 중 105명이 참석한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정태희 부회장을 제24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태희 신임 회장은 “의원들께서 한마음으로 회장에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를 지지하며 출사표를 거둬 주신 최상권 신우산업 회장님의 결단에 거듭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정 신임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취임하면 대전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인이 화합해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 제24대 회장 선거는 정 신임 회장과 최상권 대표가 출마해 경선이 예상됐으나, 지난 5일 두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해 대전상의 회장에 2009년 이후 10여년만에 정 신임 회장이 단독 추대됐다. 

정 신임 회장은 지난달 4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 상공업계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와 회원사가 동반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면서 △새로운 대전상의 문화 정립 △대전·충남 동반 성장 △대덕첨단기업·벤처기업 협력 강화 △지역 대기업 네트워킹 강화 △산·학·관·연 협력 강화 △투명한 상공회의소 운영 등을 공약했다. 

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봉사와 기부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왔다. 

제24대 대전상공회의소에 추대된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의 당선 소감을 말하는 모습

그런가 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부인과 함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대전상의 정 신임회장은 오는 13일부터 3년간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

그는 "대전 충남 상공인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포용적으로 성장하는 대전상의를 만들겠다"며 "대덕 첨단 벤처기업과의 협력 강화, 회원사 회비가 제대로 사용되는 투명 회계 등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채유 기자  leems19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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