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본청 1층 복도갤러리에 직원들의 작품으로 꾸민 ‘솜씨 좋은 우리 이야기’전을 열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본청 1층 복도갤러리에 직원들의 작품으로 꾸민 ‘솜씨 좋은 우리 이야기’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여가를 활용해 갈고닦은 직원들의 솜씨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문화향유 갈증 해소와 직원 간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남도교육청이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본청 1층 복도갤러리에 직원들의 작품으로 꾸민 ‘솜씨 좋은 우리 이야기’전을 열고 있다.

교육청은 본청 직원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발굴하고자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작품 30여 점을 접수했고, 회화, 사진, 공예,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청사 내 다양한 문화예술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이 5일부터 4월 28일까지 본청 1층 복도갤러리에 직원들의 작품으로 꾸민 ‘솜씨 좋은 우리 이야기’전을 열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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