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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형 정신건강통합치유센터’ 내년 가동정신건강 관련업무 일원화 통해 정신보건서비스 효율성 극대화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1.02.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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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청사 전경

총사업비 35억원 들여 정신재활 · 정신건강복지 · 중독관리통합지원 통합센터 건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가 정신재활시설 신축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경남의 등록 정신장애인은 7,927명으로 경북과 유사한 정신장애인 규모(7,400명)를 보이지만, 정신재활시설은 경북 14개소, 경남 4개소로 경남의 정신재활시설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경남도내 등록 정신장애인 가운데 가장 많은 장애인이 있는 창원시에는 정신재활시설이 전무하다.

이에 창원시는 시 최초의 정신재활시설 신축 건립을 적극 추진해 경남도와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쳤으며, 지난 12월부터 신축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건립 진행중인 정신건강통합치유센터는 인접한 창원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정신재활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통합한 ‘창원형 정신건강통합치유센터’다.
정신건강관련 업무 일원화를 통해 정신보건서비스 효율성을 극대화해 정신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의 정신건강을 책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설은 성산구 상남동 소재 부지에 연면적 1,005㎡,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한다.
1, 2층에는 정신재활센터, 3층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설계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가 완료되면 2022년 하반기부터 신축 시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종철 창원보건소장은 "정신건강통합치유센터 건립을 통해 효율적인 정신보건사업과 각종 재활훈련으로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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