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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환의 열린소리] “납세자 여러분도 계획이 다 있군요”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21.02.02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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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환 /거제시 세무과장

“아들아,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지난 해 아카데미 작품상 등을 휩쓴 영화 ‘기생충’에서 기택(송광호 분)이 과외를 하러 가는 아들의 준비성에 감탄하며 날린 명대사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물경기 위축과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거제시는 이러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민생 보호를 위해 납세자의 납부계획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펴고 있다.
   
최근 들어 거제시에서도 자금경색(資金梗塞)으로 어려운 납세자들 스스로 고지유예, 각종 세금의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다양한 납부계획을 세워 세정지원을 신청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납세자는 신고한 세금이나 고지된 세액에 대하여 날짜별 납부금액과 방법 등을 명시한 납부계획서를 제출해 납부기한 연장 또는 분할납부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런 납세자의 납부계획은 자발적인 신고와 납부로 이어지는 만큼, 건전한 납세환경 조성과 원활한 세수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거제시 또한 이를 적극 활용‧지원하고 있다.

거제시는 납세자의 납부계획을 지원하고 성실한 신고납부를 돕는데 세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민원불편이 발생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납세자의 시각에서 바로바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연장 시행되는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혜택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한 앞당겨 지급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계층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 배려가 절실한 시기이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국민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계신 납세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거제시는 세정측면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납세자의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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