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보훈가족과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 보훈행정을 구현하고 보훈공직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21일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소통’은 국가보훈처장 취임 후 일선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업무현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정책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창원시 충혼탑 참배 및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등 3‧15의거 역사현장을 방문하고 재가복지대상자 위문을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따뜻하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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