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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의원, 국민의힘 복당 "당 승리와 정권교체 위해 헌신""변화에 조금이라도 쓸모 있는 일 찾겠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1.01.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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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 복당한 김태호 의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민의힘은 7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무소속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의 복당을 허용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원래 우리 당 소속이었던 사람이고, 선거가 끝나고 한참 조용히 있다가 복당 신청한 지 몇 달이 됐기 때문에 오늘 받아들인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호 국회의원.

김 의원은 지난해 총선 공천배제에 불복해 탈당 후 당선된 4명 중 1명이다.
가장 먼저 권성동(강원 강릉) 의원이 9월 17일 복당했고, 같은 날 김 의원은 복당을 신청했다.
홍준표(대구 수성을)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을) 의원은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김 의원 복당으로 국민의힘 의석은 103석이 됐다.

김 의원은 이날 지지모임 밴드에 올린 글에서 "친정집으로 돌아와 기분이 좋다"면서 "당 지도부의 복당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당의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변화를 바라는 분노와 외침이 들끓고 있는 이 때에 그 변화에 조금이라도 쓸모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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