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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희의 열린소리] 겨울철 안전운전의 필수 아이템 '차량용 소화기'
  • 시사코리아저널
  • 승인 2021.01.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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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희 /태백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강원도의 겨울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고 기온도 많이 떨어진다.

이처럼 눈이 오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게 되면 운전하기 가장 힘든 도로가 된다. 운전자라면 겨울철 빙판길에서 아찔한 경험을 해본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럼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에서의 안전운전에 대해서 알아보자

먼저 기상예보에 대한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다

또한 체인이나 삽 등 월동 장구를 비치하여야 한다.

눈이 오면 출발 전 헤드라이트나 방향지시등 지붕이나 트렁크 등 외부의 눈을 모두 제거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차량 운행 시 지붕위에 쌓여 있던 눈이나 후드에 쌓여 있던 눈이 운행중 앞 유리에 흘러내려 시야확보가 어려워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방향지시등이나 헤드라이트 등 상대에게 자신의 행동을 알리기 위한 것들은 꼭 눈을 제거하여 운전해야 한다. 그리고 신발에 묻어 있는 눈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눈이 묻어 있는 신발을 신고 폐달을 밟을 때 미끄러지기 때문에 꼭 눈을 털고 탑승해야 한다.

겨울철 영하의 기온에 처음 시동을 걸고 차량 운행을 할 때에는 엔진에 무리가 갈수가 있으니 2-3분 정도 예열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출발 할 때는 천천히 출발해야 한다.

수동 변속기는 2단으로 자동은 드라이브에서 홀드나 윈터 버튼을 사용해야 한다

눈길이나 빙판길은 출발 시 구동축에 힘이 많이 전달되면 미끄러지기 쉽다.

겨울에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첫 번째로 주행 중 반드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한다.

결빙된 도로나 눈이 쌓여 있는 도로는 차량이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교차로나 커브에서 속도를 줄이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속도를 줄이고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여야한다.

두 번째로 눈길 운행 시 먼저 지나간 차량의 바퀴자국을 따라가는 것이 좋다.

먼저 지나간 바퀴 자국은 기찻길의 트랙처럼 탈선 방지 효과 즉 차가 차선 밖으로 이탈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한다.

언덕길이나 내리막길에서는 미리 감속한 뒤 커브 전에 조금씩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눈길에서는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만 부드럽게 밟아 주어도 사고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내리막길이나 빙판길에서 감속 운행 시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여야 한다.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면 엔진 회전속도가 급격하게 줄면서 속도가 낮아져 차량이 보다 안전하게 정차 할 수 있다.

빙판길을 주행하다 미끄러지게 되면 핸들은 미끄러지는 쪽으로 돌로 핸들의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한다. 만약 미끄러지는 반대방향으로 돌리게 되면 더 미끄러져 차체가 옆으로 돌게 되어 다른 차량들과 충돌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차량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구비하여야 한다. 

차량 운행 중 추돌사고나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면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게 된다. 

하지만 차량용 소화기 하나면 초기에 화재를 진압 할 수 있어 소중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줄일수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겨울철 안전운전의 필수 아이템이다. 

올겨울에는 잊지 말고 반드시 “1(하나의 차량에) 1(하나의 소화기) 9(구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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