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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소카대(일본)·중국문화대(대만)와 ‘2020 평화포럼’ 개최‘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복력 있는 세계를 위한 창의적인 협력’ 주제로 온라인회의 진행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12.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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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전 통일부 장관)은 지난 12일 일본 소카대학교, 대만 중국문화대학교와 함께 온라인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복력 있는 세계를 위한 창의적인 협력’을 주제로 ‘2020 평화포럼(Peace Forum)’을 개최했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은 2020 평화포럼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국제사회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어 나라들이 협력을 강화해야 할 이유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협력의 모델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총장은 이어 “동아시아에 놓여있는 전통적인 안보 문제와 새로운 도전에 대해 함께 대처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지역질서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매년 평화포럼을 통해 세 나라의 학자들이 한일·양안·남북관계의 안정과 협력을 위한 논의를 계속 이어가고 미중관계, 기후변화 등 세계질서의 변환에 대응하기 위한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일본 소카대, 대만 중국문화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2020 평화포럼에서 바바 요시히사 소카대 총장이 환영사를, 박재규 총장과 함께 왕 슈인 중국문화대 부총장이 개회사를 맡아 세 나라의 우호·협력과 동아시아의 평화를 강조했다.

이번 평화포럼에서 한국 측 세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동아시아의 국가, 시민, 지역 협력’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발표자로 나선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정재욱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대응에 대해 "정부의 주도적인 노력이 필요한 데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방역을 위한 원칙과 세부지침을 합리적인 기반 위에 제공해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정부 정책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이어 "이는 코로나 이전 상황에서 시민들의 행동의 근거가 되던 손익계산의 구조가 바뀌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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