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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거제까지' 마음 한쪽 채웠다제주 조은향농원 홍경범 대표 결혼 5주년의 '맨도롱 또똣'한 제주감귤 기부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2.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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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조은향농원 홍경범 대표가 거제시에 기부한 '맨도롱 또똣한' 감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조은향농원(홍경범 대표)은 11일 제주에서 손수 농사지은 싱싱한 제주감귤 10kg, 200박스를 멀리 거제시로 띄워 보냈다.

기부자는 거제시가 코로나19와 조선업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직접 물류비를 부담하면서까지 거제시에 기부를 원했다.
기부한 감귤은 거제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코로나19로 힘든 가정에 비타민을 가득 충전해 줄 예정이다.

홍경범 대표는 “우리 부부가 결혼 5주년기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우리가 직접농사지은 제주감귤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추운겨울을 나는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우리처럼 마음 한쪽이 채워지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멀리 제주로부터 날아온 부부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지역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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