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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추모공원, 벌써부터 내년 국화 농사 한창매년 100% 국화 자체생산으로 8억 원 이상 예산절감 효과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2.1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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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추모공원이 내년도 ‘제14회 거창국화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한 국화 삽목 작업(꺾꽂이)과 모종증식에 들어갔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사건추모공원은 지난 11월 제13회 거창국화전시회 야외전시작품 철거를 끝으로 마무리 작업을 하고, 내년도 ‘제14회 거창국화전시회’를 준비하기 위한 국화 삽목 작업(꺾꽂이)과 모종증식에 들어갔다.

국화는 온도와 습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 가을꽃으로 내년 가을국화생산을 위해 추모공원에서는 국화재배 전문하우스에서 온도와 습도 체크, 모종 방제관리를 하는 등 1년 농사에 본격 돌입했다.

매년 추모공원에서는 10만여 본의 국화를 100%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모형틀 자체 제작과 소국, 대국, 현애국 등 포트모종 가격으로 환산해 재료비나 운영비를 제외하더라도 최소 8억 원 이상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타 자치단체의 국화모형작을 위탁생산하는 것과 비교하더라도 추모공원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거창국화전시회는 신종코로나감염증 예방을 위해 공식취소하고 야외전시장만 개방한 바 있다.
공식취소 했는데도 야외전시장을 방문한 인원은 전국에서 3만3,400여 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야외전시장이 철수하기까지 방문한 인원까지 더하면 이보다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호경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부대행사와 체험행사 추진이 어려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내년도에는 새로운 주제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거창군민과 전 국민이 지치고 힘들어 가는 상황에서 내년 제14회 국화전시회가 어떠한 볼거리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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