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지난 8일 KB국민은행 경남·서부산지역영업그룹(대표 윤장섭)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전기금 전달식은 생략됐다.

KB국민은행 경남·서부산지역영업그룹은 진해지점을 통해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성장하고 있는 경남대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창의적인 역량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우수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기원한다”을 당부했다.

경남대 김재구 학생처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해주신 KB국민은행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남대는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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