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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먹는 직박구리···거창의 넉넉한 농촌 풍경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2.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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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청연마을 앞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농부가 남겨 놓은 홍시감을 쪼아먹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12월의 첫날인 1일 전국이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이며 어깨를 움추러들게 했다.

옛부터 농촌에서 내려오는 말 가운데 '까치밥'이라는 말이 있다.
가을에 감을 수확할 때, 모두 따지 않고 까치 등 새들이 먹을 수 있도록 남겨 두는 감을 말한다.
'까치밥' 풍습은 동물까지 생각하는 우리 민족과 농촌의 인정이 넘치는 전통이 아닐 수없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청연마을 앞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농부가 남겨 놓은 홍시감을 쪼아먹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청연마을 앞 감나무에도 어김없는 '까치밥' 풍경이 이어졌다.
까치는 아니지만, 직박구리 한 마리가 잘 익은 감 홍시를 쪼아 먹고 있는 모습에서 우리 농촌의 넉넉한 마음과 풍경을 읽을 수 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청연마을 앞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농부가 남겨 놓은 홍시감을 쪼아먹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청연마을 앞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농부가 남겨 놓은 홍시감을 쪼아먹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청연마을 앞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농부가 남겨 놓은 홍시감을 쪼아먹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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