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성규)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존재하는 장애공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기후원 캠페인 ‘#다같음 캠페인’을 23일부터 진행한다.

다름과 같음을 더한 합성어인 ‘다같음’을 통해 다름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다같음 캠페인’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기후원으로 참여하는 후원자에게는 ‘DIFFERENT BUT SAME(다르지만 같다)’메시지가 적힌 열쇠고리(1개)가 전달되어 일상 속에서 메시지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정기후원 외에도 SNS를 통해 ‘#다같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같음’을 의미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캠페인 필수 해시태그(한국장애인재단, 다같음, DIFFERENTBUTSAME)와 함께 한국장애인재단 계정(@herbnanum)을 태그해 공유하면 된다.

‘#다같음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은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 인식개선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인식개선 강사 양성 등에 사용되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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