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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진교초,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학교 공간수업 프로젝트하동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연계 그네벤치 만들기 목공교실 운영
  • 손정현 기자
  • 승인 2020.11.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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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손정현 기자] 하동 진교초등학교(교장 김희자)는 지난 12∼16일 3일간 6학년을 대상으로 ‘발명교육센터와 함께하는 공간혁신 수업 프로젝트 목공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이 필요한 공간을 스스로 구상하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간혁신 수업 프로젝트 목공교실은 하동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의 목공전문 담당의 지도로 모두 3차시 동안 학생들이 그네 벤치 6대를 만들어 보는 프로젝트 형태로 실시됐다.

이 프로젝트는 진교초 학생자치회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필요한 학교 실외시설에 대해 사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6학년 선배들이 그네벤치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날 6학년 학생들은 각종 목공용 수공구를 조작해보고, 전동공구 사용법을 실습해 보면서 그네 벤치를 함께 조립해 보았다.

6학년 전교회장은 “톱과 드릴 같은 공구를 처음 사용해 겁은 났지만 연습을 하다 보니 익숙해지고 재미있었다”며 “아직 어려서 못할 줄 알았는데 톱질을 잘한다고 칭찬해 줘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희자 교장은 “학교에 필요한 공간을 학생 스스로 고민하고 제작해보는 활동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소통과 협력의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과 애교심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주적 협의를 통해 차근차근 학교 공간 구성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현 기자  s6886@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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