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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화 한 통으로 청사출입 ‘간편콜’ 시행청사출입명부 작성방식 개선으로 개인정보 유출 걱정 덜고, 디지털 약자 편의 증진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0.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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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7일 전 공공청사에 전화 한 통으로 출입기록을 남기는 ‘간편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시청사 입구에서 전화를 통해 '간편콜'을 하는 모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7일 전 공공청사에 전화 한 통으로 출입기록을 남기는 ‘간편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간편콜’은 청사를 출입하는 사람이 청사마다 주어진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시각, 핸드폰 번호가 시 통신서버에 저장되어 자동으로 출입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창원시는 그간 수기명부와 전자출입명부를 함께 사용하다 좀 더 편리하고 간단한 방법으로 청사출입 기록을 관리하기 위해 ‘간편콜’을 고안했다.

‘간편콜’은 10월 첫 주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둘째 주부터 창원시의 전 공공청사 133개소에서 전격 시행될 예정이다.
‘간편콜’을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4주간 보관된 후 자동으로 폐기되며,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시에 역학조사 용도로만 활용된다.

창원시는 7일 전 공공청사에 전화 한 통으로 출입기록을 남기는 ‘간편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수기명부 작성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앞서 기재된 정보를 가릴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슬라이드도 자체 제작해 사용 중이다.

창원시 김화영 자치행정과장은 “간편콜 시행으로 수기명부 작성 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유출을 막고, 전자출입명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약자들의 어려움도 덜어드릴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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