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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주남저수지에 겨울철새 선발대 기러기 도착큰기러기 · 쇠기러기 등 50여 마리···예년보다 10일 일찍 찾아와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0.0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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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인 기러기 선발대가 추석 연휴기간 중에 창원 주남저수지 날아와 비행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일찍 온 것이다. /사진제공=창원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겨울철새인 기러기 선발대가 추석 연휴기간 중인 지난 2일 주남저수지 내에서 관찰됐다고 5일 창원시가 밝혔다.

이날 관찰된 기러기는 큰기러기 30여 마리, 쇠기러기 20여 마리로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빨리 찾아온 것이다.
큰기러기와 쇠기러기는 해마다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8,000여마리 이상이 주남저수지를 찾아와 겨울을 보내는 대표적인 겨울철새다.

겨울철새인 기러기 선발대가 추석 연휴기간 중에 창원 주남저수지 날아와 비행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일찍 온 것이다. /사진제공=창원시

주남저수지는 작년 재두루미 500여 마리, 가창오리 1만5,000여 마리를 비롯해 50여종 약 2만~3만여 마리의 겨울철새가 월동한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도래지이며, 우수한 생태경관을 가진 생태관광지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오염되지 않는 자연경관을 찾는 추세에 맞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많은 탐방객들이 주남저수지를 찾아와 황금 들녘이 함께하는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그동안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 문용주 주남저수지과장은 “올해 기러기들이 작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만큼 올해에도 철새의 안전한 보금자리 확보와 철새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음 주부터는 다양한 겨울철새가 속속 날아 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겨울철새인 기러기 선발대가 추석 연휴기간 중 창원 주남저수지 날아온 것과 함께, 저수지 주변 산책로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제공=창원시
겨울철새인 기러기 선발대가 추석 연휴기간 중에 창원 주남저수지 날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예년에 비해 10일 정도 일찍 온 것이다. /사진제공=창원시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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