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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여자씨름단 이다현, 무궁화급 3연패설날 · 단오 이어 추석장사씨름대회서도 장사 타이틀 거머쥐어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0.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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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 무궁화장사에 오른 이다현(거제시청)이 황경수 대한씨름협회 회장 직무대행(왼쪽)으로부터 황소트로피를 수여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청 여자씨름단 이다현 선수가 설날, 단오,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잇따라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이다현 선수는 지난달 3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무궁화장사(80Kg이하)에 도전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선수는 추석장사에 등극하면서 올해 설날, 단오대회에 이어 3연속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예선전에서 정지원(콜핑), 김다영(구례)을 차례로 꺾고 별다른 이변 없이 결승까지 진출한 이다현은 조현주(구례)를 상대로 배지기와 안다리기술로 무궁화장사 자리를 지켜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거제시청 소속 이다현 선수가 장사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사진은 거제시청 씨름단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거제시

통산 7번째 무궁화장사에 등극한 이다현 선수는 “먼저  변광용 시장님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팀 동료, 감독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시합이 미뤄졌고 준비하는 과정이 길어져서 힘들었다"고 과정을 돌이켜봤다.
이 선수는 하지만 "민속씨름대회 3연패에 대한 욕심이 있어 다른 대회 보다 부담감이 많았다"면서 "이번 우승에서 받은 기운을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거제시민들께서 힘드실텐데 투혼을 발휘해 우승의 기쁨을 전해준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회 못지않게 방역과 안전도 중요하기 때문에 수칙을 잘 준수해 훈련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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