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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2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동경주 지역 어려운 세대 생필품 지원”행사를 했다.
월성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인 경주 이사금쌀(20Kg)을 동경주 3개 읍·면(양남면, 양북면, 감포읍)에 각 70포대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 총 210세대에게 지원했다.
노기경 본부장은 “오늘 행사가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월성본부는 앞으로도 생필품 지원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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