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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포항시가 심어놓은 쥐똥나무 수천여본 말라죽어...건설과 공무원 실태조차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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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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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포항.이준형기자]포항시가 예산을 투입해 공단도로공사에서 심어놓은 꽃나무가 말라 죽었지만 담당 공무원은 실태조차 몰라 행정의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포항시 연일읍사무소 입구 공단 자전거 전용도로 1.5km 양쪽에 심어놓은 꽃나무 (쥐똥나무) 수천 여 본이 말라죽은 상태로 도시미관을 크게 헤치고 있다.

포항시가 발주해서 꽃나무를 심었다면 꽃나무의 뿌리가 착근을 할 때 까지 관리하고 보살펴야 하지만 담당 공무원은 별관심이 없어 보여 업무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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