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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고교생 101명 진로 변경 '새로운 2학기 시작'일반고-특성화고 간 고1 학생 전입학제 시행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9.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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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청사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0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고등학교(자율형공립고 포함)와 특성화고등학교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시행해 101명의 학생이 2학기에 새로운 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진로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들에게 진로변경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등학교 1학년생에 한하여 연 1회 시행한다.

지난달 이뤄진 심사에서 일반고 및 특성화고 90개교에서 106명의 학생이 신청했으며, 심사결과 최종 101명의 학생들이 2학기부터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학교로 진로를 변경하게 됐다.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통해 특성화고에서 적용지역(창원, 마산, 진주, 김해, 거제) 일반고(자율형공립고 포함)로 학교를 옮긴 학생은 31명이다.

특성화고에서 비적용지역 일반고로 진로를 변경한 학생은 19명이며,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진로를 변경한 학생은 51명이다.

2014년부터 시행한 진로변경 전입학제는 매년 100여 명의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적성에 맞는 학교로 옮겼으며, 이후의 학교생활에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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