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관내 자원봉사회 두산중공업 견학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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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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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는 12일 관내 자원봉사회를 대상으로 두산중공업 견학을 알선했다.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는 성산구 7개동 자원봉사회원을 대상으로 12일 두산중공업 견학을 알선해 그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불어 넣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14일 성산구와 자원봉사회원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으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의욕 고취를 위해 성사됐다.

이를 위해 신촌동 소재 양곡교회에서는 차량(버스 1대)을 지원하고, 두산중공업에서 흔쾌히 후원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회원은 “평소 자원봉사자로서 힘은 들었지만 보람도 많이 느꼈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성산구에 감사함을 느꼈다”며 “앞으로 보다 더 노력하는 자원봉사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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