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최식봉)는 2020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공무원·민간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장 수여식는 2020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으로 화재 예방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에 대한 포상을 하기 위하여 마련 됐으며 포상대상자는 방호구조과 소방장 남근혁, 한얼싸이언스 대표이사 심봉섭이다.

남근혁 소방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했으며.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추진한 봄철 화재예방대책에서 여러 과제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봉섭 한얼싸이언스 대표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하게 소화기 기부를 하고 있으며, 봄철 화재예방에도 일조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태백소방서에 소화기 50개를 기증하는 등 화재예방 및 안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강원 방호구조과장은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 및 한얼싸이언스 대표이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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