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 중부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성환)은 지난 22일코로나 위기 극복과 건강 기원을 바라는 봉황대 고유제와 중심상권 활성화와 경주 홍보를 위한 경주신라도깨비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장 사전 방역과 방역 준칙을 엄격히 고수하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으로접촉이 있는 체험행사 일부는 생략하였지만 특색있는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호대 경주시의장, 배진석 도의원, 주석호 시의원등이 참석해 행사 안전 당부와 축하 인사를 했고 주민과 관광객들은 한여름 특색있는 행사축하와 격려를 했다.

전성환 위원장은 "신라도깨비축제는 6월 경상북도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로 선정되어 사업을 준비했고, 또한 행사장 수차례의 방역 그리고 행사장 방역통제선을 설치해 방문자에 대한 발열체킹등 방역준칙을 준수했다"면서 " 무병장수와 코로나 극복을기원드리는 자리에 함께 하여준 모든 분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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