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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교통체계 개선 위한 시민 의식조사10일부터 9월 4일까지···창원시 홈페이지 설문조사 코너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8.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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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가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시민 의식조사를 실시한다.
창원시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4주간 신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체계(이하 BRT) 도입에 따른 시민 의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의식조사는 창원시 홈페이지 설문조사 코너에서 실시된다.

BRT(Bus Rapid Transit)는 전용차로와 교차로, 정류장 등 체계시설과 전용차량을 갖추고 우선 신호와 지능형 교통체계를 도입하여 통행속도와 정시성, 수송능력을 향상시킨 신교통수단이다.
일반적으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라고 한다. 서울, 부산, 세종시 등에서 운영 중이다.

S-BRT는 Super BRT의 약자이며, 일반차로와 분리된 BRT 전용차로와 첨단 정류장 등 전용시설과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빠른 속도와 편리성으로 지하철과 동일한 수준의 최고급형 BRT를 말한다.

창원 BRT는 육호광장에서 가음정 사거리까지(3·15대로, 원이대로) 총 18km 구간에 간선급행버스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국비 292억원을 포함해 총 587억이 소요되는 신교통수단 구축 사업이다.

특히 창원시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원이대로 구간(L=9.3km)에 최고급형 BRT인 S-BRT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올 하반기부터 실시설계 용역이 시작돼 주민설명회, 교통안전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2년 착공해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설문조사 내용을 토대로 일반시민들에 다소 생소한 단어인 BRT의 인지도 조사와 BRT 도입 시 창원시의 상징적인 공간인 창원광장의 처리방안, 자전거 전용도로의 처리방안 등에 대해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설계 시 참고할 예정이다.

제종남 신교통추진단장은 “창원시는 자동차 중심의 도시체계로, 도심 교통혼잡, 대기오염 심화 등 친환경도시의 이미지가 쇠퇴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이 시내버스로 한정되어 있어 대중교통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어서 이번에 도입 예정인 BRT에 대해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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