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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 ·충북 · 영동선 열차 운행중단 길어져선로 유실 규모가 큰데다 집중호우 4일까지 계속···정상화 시일 걸릴 듯
  • 김연학 · 박철수 기자
  • 승인 2020.08.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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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속된 폭우로 곳곳의 철로가 유실돼 열차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사진은 충북선 삼탄역 복구 현장 둘러보는 손병석(왼쪽 3번째) 한국철도 사장. /사진제공=한국철도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 박철수 기자] 충청 등 중부지방 폭우에 따른 열차 운행 중단이 길어질 전망이다.
피해지역에 토사 유입과 선로 유실 규모가 큰데다 집중호우가 4일까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태백선은 입석리∼쌍용 간 선로 피해로 전 구간(제천∼동해) 운행 중단이 계속된다.

충북선은 전날부터 대전∼충주 간 운행을 재개했으나, 충주∼제천 구간은 여전히 열차가 다니지 못하고 있다.
이날도 대전∼충주 간 무궁화호 10개 열차(총 22회 중)만 운행한다.

삼탄∼공전 간 선로피해가 심한 충북선은 정상화까지 가장 오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영동선 영주∼동해 구간도 운행 중단 상태가 지속한다.

동해∼동대구 간 무궁화호 4개 열차는 모두 운행하지 못하고 있다.
동해∼영주 간 무궁화호 2개 열차는 영주∼부전 간만 운행한다.
하지만, 동해∼강릉 간 셔틀 무궁화호는 정상 운행한다.

중앙선은 전날부터 전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계속된 집중호우로 피해 규모가 크고 노반이 매우 약해진 상태로, 복구에 상당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열차 이용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등에서 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연학 · 박철수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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