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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이틀째 파업···시민불편 가중시, 전세버스 등 투입 등 대체 수송수단 마련 '불편 최소화'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7.3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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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돌입한 창원시 시내버스 6개 업체 노조가 이틀째 버스 운행을 중단하면서 마산합포구 덕동에 있는 시내버스 주차지에 버스가 멈춰서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공동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돌입한 창원시 시내버스 6개 업체 노조가 이틀째 버스 운행을 중단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노조는 30일에 이어 31일에도 6개사 489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이는 창원시 9개사 시내버스 720대 중 68%에 해당하는 대수다.

창원시는 이에 따라 전세버스 150대, 시청 공용버스 11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회사 시내버스 208대, 마을버스 25대, 임차택시 300대를 투입해 평일 대비 65% 수준으로 대체 수송수단을 마련했다.

전세버스와 공용버스 이용요금은 무료다.

하지만, 출퇴근·학생 등하교 시간을 중심으로 배차 지연 등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공동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돌입한 창원시 시내버스 6개 업체 노조가 이틀째 버스 운행을 중단하면서 임시 전세버스가 투입돼 운행되고 있다.

창원시는 임금 협상이 재개되도록 노사를 계속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사가 내세운 임금 간극이 워낙 커 공식 교섭이 곧바로 들어가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시내버스 6개사 노사는 지난 3월 말부터 올해 임금교섭을 시작했다.

노조는 임금 9% 인상과 무사고 수당 10만원 신설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임금동결과 상여금 300% 삭감으로 맞섰다.

한편, 파업 돌입 전 마지막으로 열린 지난 29일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까지 결렬되면서 노조는 30일 오전 5시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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