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한의학계는 말그대로 침통한 분위기다 구당 김남수 국회 법안문제.얼마전 불법유통제조업자의 홍삼 한의원남품, 또한 다이어트 한약에 마황성분등의 연일 식약청의 한방과 관련된 언론보도로 인하여 한의사들의 위상이 크게 실추 되고 있는 현실이다.
서울대병원측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이달 초에 침을 맞은 적이 있으며 최근 흉통이 발생, 지난 18일 병원에 입원하고 호흡기내과분과장인 유철규 교수의 진료를 받았다고 하였다.
의료진은 엑스레이 검사 결과 흉부 우측 주기관지를 관통한 금속성 이물질을 관찰했으며 지난 19일 기관지내시경으로 이물질을 확인했으며 연일 뉴스와 언론보도는 전 노대통령의 이와같은 사실을 꼭 한의사의 잘못된 실수로 인한 사고로 국민들에게 전해지고 있는거 아니냐는 판단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에만 성명서를 두번이나 낼 정도로 한의사들의 명예실추에 예민해 있는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에 서울대학병원측과 노전대통령측은 분명한 사실입장을 밝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한의사의 실수로 판명이 나더라도 그 한의사에 대한 책임을 한협차원에서는 물어야 할것이고 만약 대한한협이 주장한 협회한의사중에서는 진료를 한적이 없다고 자체 조사로 나왔다고 말한만큼 밝혀져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불법침구시술업자나 자격이 없는 자가 노전대통령을 시술했다면 이건명백한 불법의료시술행위에
해당하며 관련자는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이 옳을것이다.
대한한의사협회의 서울대병원과 노전대통령측의 시술확인공개는 당연히 이루어져야 할것이며 하루빨리 이와 같은 진실여부가 밝히어져 더이상 대한한의사협회의 명예나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실추 되지 않아야 할것이다.
시사코리아저널 webmaster@koreajn.co.kr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