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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대한요트협회 오정석 전무는 가수 김장훈씨가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를 통하여 정말 코리아컵 국제대회를 널리알리고 있으며“이번 광고는 미주판 뿐 아니라 아시아판, 유럽판 등에 게재된다”며 “전 세계인들에게 코리아컵 국제 요트대회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독도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김장훈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실린 이번 광고의 금액을 전액 후원한것으로 알려졌다. 가수김장훈은 “지금까지 참여하지 않았던 미주와 유럽 선수들의 참여를 유도해 행사의 규모를 더 키우고 문화공연을 통해 국민들의 독도관심을 유도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는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 유력매체에 독도와 동해에 관련된 광고를 수차례 게재한 바 있다.
2011코리아컵 국제대회는 오는 경북포항에서 5월 28일 문화행사를 시작하여 일주일간의 세계 25여개국의 300여명이 참가하여 대회를 치른다.
대한요트협회 오정석 전무는 전화 인터뷰를 통하여 이번 2011년 코리아컵 국제대회는 가수김장훈씨와서경덕 교수의 참여로 정말 그어느대회보다 성황리에 개최할 예정이며. 요트라는 스포츠를 통하여 국민 모두가 화합하는 계기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1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를 계기로 요트의 스포츠가 국민레져 스포츠로 각광받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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