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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화이트치과 이우근 원장 "지구도 살리고, 장애인 · 노인도 좋아요""맘 내키는 사회활동 하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그냥 좋다"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06.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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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화이트치과 의원 이우근 대표원장(치의학 박사)이 자신의 사회활동과 관련한 인생관을 설명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그저 편하게 마음 가는 데로 살아가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요?"

치과 의원을 운영하면서도, 바쁜 시간을 쪼개 각종 사회활동에 눈코뜰새 없는 경남 창원의 화이트치과 의원 이우근 대표원장(치의학 박사)의 인생관이다.

큰 키와 훤칠한 체격의 호남형인 이우근 원장은 자신의 외모에서 풍기는 것처럼, 인생관은 물론 사회활동을 하는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거침없이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이 원장은 현재 세계적 단체인 ‘사단법인 대자연사랑실천본부’(이사장 변정환) 대한민국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전국 조직인 ‘사단법인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이사장 직도 그의 몫이다.
여기에다 창원시 장애인컬링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홍콩에 본부를 둔 '대자연사랑실천본부' 한국 사무총장을 4년째 맡고 있는 이 원장은 "이 단체는 자연보호 운동의 일환인 지구를 살리자는 취지로 결성된 국제단체다"고 소개했다.

'대자연사랑실천본부'는 △국제본부 대자연문화세계 탐방 △대자연청년단 '자연공감' 환경캠프 △대자연 행복체조 보급 △대자연사랑 학술 강연회 △자연의 숨결 음반 제작 · 발매 등 대자연과 관련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원장은 베지닥터 의사모임과 MOU를 체결해 채식문화를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 원장은 "동남아 홍콩 대만 등은 채식문화가 발달해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각종 단체와 연계해 채식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매년 '채식문화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는가 하면 △채식요리지도사 민간 자격증 개설 △채식요리지도사 1 · 2급 과정 개설 등 적극성을 띄고 있다.

인터뷰 하는 이우근 원장.

대구에서 치과의원을 개업 했다가 2002년 창원으로 이전 개업을 해 20년 가까이 창원에서 정착하고 있는 이 원장은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다.
창원시체육회 이사로 활동을 하던 중 알게 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장애인컬링협회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금은 창원장애인컬링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원장이 주목하는 분야가 또 있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 노인 연령층이 늘어나는 시기에, 노인들도 즐겁게 스포츠를 즐기면서 살 권리가 있다"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창립된 단체가 창원에 본부가 있는 ‘사단법인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다.

‘사단법인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전국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 원장은 "우리나라 노령 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는 상태에서 정부 차원의 노인 복지정책은 두 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고 정책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협회는 1년에 2회(12주) 과정의 국가자격증반 과 노인분야에 꼭 필요한 민간자격증취득과정을 년12회를 전국지회에 동시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에도 교육장이 있다. 직장인 수강생들이 많아 야간 수업을 많이 한다고 한다.

이 원장은 "노인스포츠지도사는 노인들의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면서 "이제는 요양원과 요양병원, 노인을 상대로 하는 복지관 및 각종 센터 등에 노인스포츠지도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입법도 시급한 과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는 매년 시.군 단위 찾아가는 치매예방공연과 스포츠 행사 등 각종 행사는 물론 전국실버체조경연대회 행사도 3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구를 지키는 활동에서부터 스포츠를 좋아해서 장애인과 노인들의 스포츠에도 각별한 애정을 보이는 이우근 원장.
이 원장은 그러나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마음이 가는데로 사회활동을 하며 사람들과 어우러지는 것이 그냥 좋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다.

화이트치과 의원 대표원장으로써의 이우근 박사

"환자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 의사의 사명"

화이트치과 의원 이우근 대표원장이 의사로써의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영남 최초 마취 없이 충치치료 · 잇몸절개 '소래아 레이저' 도입

"치과의사는 무엇보다 환자를 편안하게 하는 것이, 의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원장은 "치과의사로써, 아픈 부분을 치료하는 사명감과 봉사정신도 있어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 원장은 간호사 등 직원들에게 "병원에 올 때 즐거워하며 오는 환자는 없다"면서 "인상을 쓰고 들어왔지만, 나갈 때는 웃으면서 나가도록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고 강조한다고 한다.

그래서 화이트치과 의원(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팔용프라자 3층)에는 영남권 최초로 '쏘래아 레이저'(SOLEA, 무마취 CO2레이저 치료기)라는 의료기기를 들여왔다.
미국산 유일한 충치치료 레이저 의료기인 '소래아 레이저'는 마취없이 충치치료를 하고, 잇몸절개를 해도 통증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요즘은 몇 대씩 보급됐고, 경남에는 통영에 한 대가 더 들어왔지만 통증이 없는 장점 덕분에 성인 환자 뿐 아니라 특히 소아치과 환자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환자 대기실.

화이트치과 의원은 문을 들어서부터 분위기가 다르다.
대기 의자 주변으로 여러 그림들이 전시돼,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원장의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려는 배려 철학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치아를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은 무엇보다 양치질이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는 "옛날에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 위주의 식사를 했기 때문에 소금으로 양치질을 해도 괜찮았지만, 요즘은 음식문화가 바뀌어 설탕성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치아에 잘 달라붓어서 치태와 치석이 잘 생기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 치과를 방문해 스켈링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창원의 화이트치과 의원 진료 모습.

이 원장은 "피부처럼, 치아도 관리에 따라 상태가 달라진다"면서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건강한 치아를 자랑하는 자신의 치아를 내보이며 한가지 자신의 '꿀팁'을 전했다.

아침과 점심에는 2~3분 정도 적당히 양치질을 하지만, 잠자기 전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5분 이상 양치를 한다고 한다.
치아에 축적된 음식물 찌꺼리가 수면과정에서 세균 번식을 일으키기 때문에 충치와 잇몸질환에 취약해 질 수 밖에 없다는 점윽 강조했다. 

이 원장은 여기에다 잇몸 마사지도 권했다.
양치를 할 때, 부드러운 치솔로 위 · 아래 잇몸을 적당히 문지르며 마사지를 해주면 건강한 치아를 감싸는 잇몸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화이트치과 이우근 대표원장 약력 소개.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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