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경남. 이대균 기자]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농기계순회수리교육(사진)을, 사전점검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 얻고 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수리장비를 갖춘 순회교육차량을 이용해 현장 기동점검 정비와 수리교육 및 안전교육을 하도록 1개조 3명을 편성, 농기계기술자연구회모임 단체와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경미한 농기계는 자가 수리토록 정비가 가능하도록 기술지도와 농기계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기동 순회 수리반을 병행해 운영하면서 수리부품 3만 원 이하는 무료로 지언하고 있다.

올해는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70회 순회교육을 할 계획이며, 임대사업 및 임대장비 대여도 연중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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