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을 안했다고 주장하는자 민주당은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의 강원도지사 후보를 촉구하고 얼마전 일어난 엄기영 후보측의 전화 홍보사건이 터진후 강원도지사의 선거는 시작전부터 일파 전파가 된 상황이다.
민주당 최문순 후보측은 이에 엄기영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였고 이에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측은 민주당 최문순 후보측의 대량 문자 메시지 발송 건에 대 하여 맞고발을 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강원도지사의 선거가 과연 누구를 위한 선거인가?
민주당 최문순을 위한 선거인가 아니면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를 위한 선거인가? 이번선거에 출마한 최문순 엄기영 두 후보는 정말 강원도민 앞에 부끄럽지 않는 인물이 되어야 할것이다.
불법선거는 후보자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 후보자를 지지하는사람들에 의해서
발생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너무나 후보자를 향한 지지의 마음이 높다보니 이와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것이다.
사실 피해자는 민주당 최문순 후보도 될것이고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도 될것이다.
연예계 서태지와 이지아의 소송사건 실시간 1위를 능가하는 강원도지사 선거 불법흑색선전 공방에 국민들과 강원도민들의 마음은 정치인들에게 거는 기대보다 실망이 더
앞서리라 생각된다.
과잉충성...선거판에 보면 선거 켐프에 그 후보자를 위해 고생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사람들이 어떤 후보가 당선 되느냐에 따라 선거켐프에 참여한 사람들은
무조건 한자리를 차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러한 문제점과 관행을 지적하고 싶다. 최소한의 선거운동원을 법으로 규정하고 그인원 외에선거 운동에 참여하면 법률적으로 처벌을 받는 그런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고생각한다.
당차원의 지원유세도 금지하고 오직 국민들이 후보자 한사람을 보고 투표할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선거 문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역지사지 말이라는것이 있다. 상대방의 흠을 찾아낼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그런 아름다운 후보자가 있다면 그런 후보가 국민들에게 선택받은 후보가 될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재보권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자들도 무분별한 공약보다도 현실성 있는 공약으로
지킬수 있는 말만 하였으면 한다. 국민모두가 공감하고 국민모두가 후보자를 믿고 의지하고 따를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선거 문화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모든 결정은 국민과 도민들이 결정한다. 과연 무조건 흠집내기식의 선거가 국민들이
생각할때는 어떤 시각으로 바랄볼지 후보자들은 깊이 생각하여야 할것이다.
선거문화가 앞으로 국민들의 축제로 만들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후보자들이 정말
국민들과 함께 나누고 사랑으로 이해하고 국민들의 아픔을 찾아주어야 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실시간 뉴스 1위로 올라올 정도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강원도지사 선거가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는 강원도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 그리고 흠집내는 보도뉴스보다 후보자들의 아름다운 동행이야기 같은 도민들을 울리며 웃길수 있는 그런 뉴스가 나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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